쟈니나 아랑기-롬바르디 Giannina Arangi Lombardi Soprano 소프라노 성악가 오페라 클래식음반가이드 엘피음반 엘피판 엘피

Lebendige Vergangenheit
- Giannina Arangi Lombardi
Giannina Arangi Lombardi(Soprano), 
Enrico Molinari, Lorenzo Molajoli
mit Orchester, Orchester der Mailander Scala
LEBENDIGE VERGANGENHEIT 
PREISER RECORDS
HISTORICAL OPERA SERIES 
1926년~1933년  recording


쟈니나 아랑기-롬바르디(Giannina Arangi-Lombardi(1891년-1951년))
쟈니나 아랑기-룸바르디는 이태리 마릴리아노 출신의 리릭 스핀토 스타일의 소프라노 성악가이자 위대한 성악교육자이다. 유명한 종교음악 명창 
마리아 슈타터(Maria Stader)와 터키 출신의 유명한 소프라노 성악가레일라 겐서(Leyla Gencer)의 
스승으로 알려졌다. 
아랑기-롬바르디는 나폴리음악원에서 벤냐미뇨 카렐리(Beniamino Carelli)에게 성악을 배우고 1920년 로마에서 메죠-소프라노로 데뷔하였다. 
이후 아델리나 스테흘과 티나 폴리-란다치오에게 성악을 배우고 소프라노로 전향하여 1923년 데뷔하였다. 1920년대중반부터 1930년까지 라스칼라 극장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토스카니니 지휘의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의 엘레나역으로 
솔리스트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다. 이후 유럽의 여러 가극장들에서 공연하였고, 영국 출신의 대성악가 넬리 멜바 여사의 콘서트에서 찬조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특히 푸치니의 <투란도트> 호주 초연공연의 주역을 맡아 성공하였고, 짤즈부르크 페스티발 등에도 출연하였다 주로 이태리 오페라 작품들을 비롯하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작품도 잘 불었다. 1930년대 후반 은퇴후 밀라노 음악원에서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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