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투렐 Jennie Tourel Mezzo-Soprano 메죠소프라노 성악가 오페라 클래식음반가이드 엘피음반 엘피판 엘피이숍 음반소개

Jennie Tourel a French-Italian Program
Liszt - Oh! Quando Je Dors

Jennie Tourel(Mezzo-Soprano),
Paul Ulanowsky(Piano)
DECCA GOLD LABEL / 1958년 recording

제니 투렐(Jennie Tourel(1900년-1973년))
러시아 비에브스크 출신의 미국 메죠 소프라노 성악가로 레너드 번스타인의 말러 교향곡 시리즈의 알토 성악가로 알려졌고, 번스타인은 투렐의 목소리를 좋아했던 지휘자이다. 투렐은 러시안 출신답게 러시안 가곡과 오페라등을 비롯하여 프랑스 가곡과 오페라등도 잘 불렀던 명창이다. 어린 시절 플롯과 피아노를 배우다가 성악 선생이었던 안나 엘투르(Anna El-Tour)에게 성악 교육을 받았다. 스승의 이름을 따서 투렐로 개명하였다. 1931년 파리에서 데뷔하였고, 파리 오페라코미끄에서 비제의 <카르멘>을 비롯하여 마스네의 <베르테르>, 도마의 <미뇽>,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등 1940년까지 파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1940년대 초반 미국에 정착하여 스트라빈스키의 <난봉꾼의 행각>과 번스타인의 말러 교향곡 사이클링과 가곡들과 오페라 아리아집등을 COLUMBIA레이블에서 발표하였다. 1972년 은퇴하여 줄리어드스쿨과 아스펜뮤직스쿨에서 성악강사로 활동하며 1980년대 유명한 소프라노 성악가 바바라 핸드릭스(Barbara Hendricks)와 요한나 부르노(Joanna Bruno)를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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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jennie tournel,mezzo liszt "Oh! quand je dors' (I), song for voice & piano' 보기
https://youtu.be/7DtnbIJVd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