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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키 라우타바라 Aulikki Rautawaara Soprano 소프라노 성악가 오페라 바이닐레코드 클래식음반 엘피음반 엘피이숍 음반소개

lpeshop 2022. 2. 22. 23:52

Hymn to Thaïs [Dedicated to Aulikki Rautawaara
Songs of Jean Sibelius


Aulikki Rautawaara(Soprano),
Gerald Moore(Piano),
Jussi Jalas(Piano) 
FINLANDIA HISTORICAL RECORDING
1948/1949/1952년  recording

핀란드의 전설적인 성악가로 시벨리우스 성악곡의 위대한 해석자로시벨리우스 생전에 그녀를 자신의 성악곡에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했고, 그녀의 공연에서 눈물까지 흘렸을 정도로 감명을 받았다고 함


아우리키 라우타바라(Aulikki Rautawaara(1906년-1990년))
핀란드의 전설적인 소프라노 성악가로 그리그와 시벨리우스의 가곡을 비롯한 모차르트 오페라의 위대한 해석가로 평가받는 명창이다. 성악가이자 합창단 지휘자였던 아버지와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하였다. 원래 피아니스트가 꿈이였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아버지에게 성악을 배웠다. 1922년부터 헬싱키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하였다. 1927년 데뷔콘서트를 갖기도 하였다. 1932년 2시즌 동안 핀란드국립오페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베를린에 유학하여 성악을 공부하였다. 대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에게 발탁되어 함부르크오페라단에서 활동하다가 1934년 프라츠 부쉬의 글라인드본 페스티발에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에 출연하여 명성을 얻었다. 독일과 비엔나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시벨리우스의 가곡을 알리는데 공헌하였고, 시벨리우스는 자신의 가곡 <Hymn to Thais>를 그녀에게 헌정하였다. 1930년대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 독일의 테너 성악가 페터 안더스(Peter Anders)와 듀엣으로 자주 공연하였고, 핀란드 국영방송국과 독일 TELEFUNKEN레이블에서 시벨리우스와 그리그를 비롯한 북구유럽의 작곡가들의 성악 작품들을 레코딩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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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 to Thaïs [Dedicated to Aulikki Rautawaara]
https://youtu.be/5TmC1_mB0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