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 발렌티니 테라니 Lucia Valentini Terrani Mezzo-Soprano 메죠소프라노 성악가 오페라 클래식음반가이드 엘피음반

Lucia Valentini Terrani Arie di Rossini
Rossini(Il Barbiere Di Siviglia) - "Una Voce Poco Fa" - Cavatina Di Rosina, Atto I

Lucia Valentini Terrani(Mezzo-Soprano) 
Alberto Zedda
Orchestra Sinfonica Di Torino Della Radiotelevisione Italiana
FONIT CETRA  1980/1981년 recording

루치아 발렌티니 테라니(Lucia Valentini Terrani(1946년-1998년))
이태리 파두아 출신의 콜로라투라 메조 소프라노 성악가 루치아 발렌티니는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와 남긴 로시니의 <성모의 눈물>과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남긴 페르골레시의 <성모의 눈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성악가이다. 51세의 나이에 백혈병으로 안타깝게 사망하였지만 그녀의 부드럽고 화려하고 청초한 목소리로 들었던 로시니 오페라 작품들을 비롯하여 종교음악 선집들은 지금도 듣는 애청음반이다. 
루치아 발렌티니는 1970년대초반 로시니의 <신데렐라>로 데뷔하여 1973년 라스칼라무대 데뷔한 이래 1970년대 후반까지 로시니의 오페라 작품들의 주역으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특히 1970년대 종교음악 성악가로서 비발디, 페르골레시의 종교음악 레코딩을 비롯하여 안달 도라티와 남긴 하이든의 고전 오페라 작품들의 레코딩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베르디와 비발디의 오페라 작품들을 비롯하여 로시니의 잘 알려지지 않는 오페라 작품, 헨델, 브람스의 가곡과 종교음악 레코딩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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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Lucia Valentini Terrani - Una voce poco fa - Barbiere di Siviglia - Rossini - 1984' 보기
https://youtu.be/geKnctJIQ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