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짓 슈람 Margit Schramm Soprano 소프라노 성악가 오페레타 클래식음반가이드 엘피이숍 음반소개 lpeshop LP Vinyl

Franz Lehar - Operette "Der Graf von Luxemburg(룩셈부르크의 백작)" Grosser Querschnitt

Margit Schramm(Soprano),
Rudolf Schock(Tenor), 
Dietrich Lorenz(Tenor), 
Lotte Schädle(Soprano),
 Paul-Otto Kuster(Tenor), 
Martin Höpner(Tenor), 
Claudio Nicolai(Baritone), 
Ernst Krukowski(Bass)
Robert Stolz
Berliner Symphoniker
Der Günther-Arndt-Chor
EURODISC 1963년 recording


마짓 슈람(Margit Schramm(1935년-1996년))
독일 출신의 소프라노 성악가로 독일 오페라, 오페레타, 가곡분야에서 사랑받았던 명창이다. 특히 1960년대 오페레타의 여왕으로 불리웠을 정도로 당대의 테너 명창 루돌프 쇼프(Rudolf Schock)와 듀엣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마짓 슈람은 도르트문트 출신으로 도르트문트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1954년 베나츠키의 오페레타 <Meine Schwester und Ich>로 데뷔하였고, 1950년대 후반 루돌프 쇼크와 출연한 프란츠 레하의 오페레타 <룩셈부르크의 백작>의 대성공을 거두어 명성을 얻었다. 이후 빈민속가극장, 빈슈타츠오퍼, 비스바덴시립가극장, 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등에서 독일 오레레타 작품들로 사랑받았고, 당대의 오페레타 작곡가 로베르트 스톨츠는 그녀에게 "오페레타의 여왕"으로 칭송하였다. 1980년대 초반까지 오페레타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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