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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레디스 데이비스 Meredith Davies Conductor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KBS클래식FM 엘피음반 엘피판 엘피

lpeshop 2021. 5. 18. 23:04

Vaughan Williams : Sir John in Love  - Act IV Scene 2 (final scene from the opera)

Terry Jenkins(Tenor), Robert Tear(Tenor), 
Elizabeth Bainbridge(Soprano), 
Wendy Eathorne(Soprano), 
Felicity Palmer(Soprano), 
John Winfield(Tenor), 
Raimund Herincx(Baritone), 
Robert Lloyd(Bass), 
Richard Van Allan(Bass)
Meredith Davies
New Philharmonia Orchestra
& John Alldis Choir
EMI  1974년 recording

본 윌리암스의 4막 오페라 작품 <사랑에 빠진 존>은 원래 본 윌리암스의 관현악 소품으로 유명한 Fantasia on Greensleeves가 간주곡으로 수록되어 있는 원작이다. 이 오페라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작품으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듣는 듯한 유쾌하고 명랑한 작품이다. 특히 소프라노 아리아들이 참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오페라 전곡 녹음으로 이 음반이 세계초연레코딩으로 유명하다. 


메레디스 데이비스(Meredith Davies(1922년-2005년)) 
영국 버켄헤드 출신의 메레디스 데이비스는 딜리어스와 본 윌리암스, 브리튼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진 지휘자이다. 대부분 영국 EMI레이블에서 발매된 딜리어스의 작품집이 국내에서 알려져 있다. 
영국의 오르간연주자겸 작곡가였던 조지 탈벤 벨에게 오르간을 배우고,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페르난도 프리비탈리에게 지휘를 사사하였다. 1949년 헤레포드 성당의 오르간및 합창지휘자로 시작하여 1952년부터 3년간 Three Choirs Festival에서 합창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데이비스는 옥소포드 뉴컬리지에서 오르간연주자로 활동하다가 1957년 시티오브버밍헴 합창단의 지휘자로 안제이 파누프니크의 버밍헴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취임하였다. 파누프니크 후임으로 잠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다가 1962년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의 합창지휘자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콜린 데이비스와 모차르트, 베르리오즈, 로시니의 오페라 작품의 합창지휘자로 활동하였다. 특히 벤자민 브리튼은 메레디스 데이비스의 실력을 아껴서 자신의 오페라 작품들의 합창 지휘자로 합동 공연하였고, 데이비스는 에딘버리페스티발에서 코벤트가든 오페라단을 지휘하였다. 특히 영국국립오페라단(새들러 웰스 오페라단)과 딜리어스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마을>을 지휘하여 명성을 얻었다. 1963년 브리튼이 창단한 잉글리쉬오페라그룹의 음악감독으로 브리튼의 오페라 작품들을 순회공연하였다. 1970년대 후반부터 BBC트레이닝교향악단, 왕립합창협회, 리즈필하모닉협회, 트리니티컬리지의 협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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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ghan Williams : Sir John in Love  - Act IV Scene 2 (final scene from the opera) (1924-1928)
https://youtu.be/Y0nfOycjb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