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비흐 Günther Wich Conductor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KBS클래식FM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오디오파일 엘피

Arcangelo Corelli - Concerti Grossi op.6 Nr.1-12 Complete


Georg Egger(Violin),
Andreas Schmidt(Violin), 
Jacoba Muckel(Cello), 
Franz Lehrndorfer(Organ), 
Hermann Werdermann(Cembalo)
Günther Wich
Südwestdeutsches Kammerorchester
INTERCORD 1970년 recording


귄터 비흐(Günther Wich(1928년~))
독일 밤베르그 출신의 지휘자 귄터 비흐는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지휘자로 주로 바로크와 모차르트 음악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았던 거장이다. 
독일 INTERCORD와 VOX TURNABOUT레이블에서 통해서 20여종의 음반을 발표하였고, 특히 모차르트 세레나데집과 헨델의 합주협주곡은 그의 대표적인 명연주로 평가받고 있다. 
귄터 비흐는 프라이부르크음악원에서 구스타프 쉐크(Gustav Scheck)에게 플롯을 배우고 콘라드 레츠네와 칼 우떼르에게 지휘를 사사하였다. 프라이부르크와 뤼벡 시립가극장의 음악감독이었던 하인츠 드레슬(Heinz Dressel)의 어시턴트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지휘를 배웠다. 그후 프라이부르크가극장에서 카펠마이스터로 7년간 활동하였고, 1959년부터 바그너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작품들을 지휘하여 명성을 얻었다. 비흐는 슈트가르트 남독일실내악단의 
상임지휘자겸 슈트가르트 모차르트 앙상블의 리더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그라츠, 하노버, 뒤셀도르프 시립가극장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면서 관현악 지휘자로서도 브람스, 부르크너, 베토벤등을 지휘하였다. 1970년대부터 프라이부르크의 위대한 마에스트로 활동하면서 1993년까지 뷔르츠부르크  음악원의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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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Concerto grosso für Orchester in D Major, Op. 61: I. Largo - Allegreo' 보기
https://youtu.be/Xe7PE1EW-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