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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eshop LP Vinyl 추천음반 음반소개 클래식음반 엘피음반 - 베를린필하모닉12인의 첼리스트(Die 12Cellisten der Berliner Philharmoniker)
lpeshop
2019. 9. 2. 23:22
Die 12Cellisten der Berliner Philharmoniker Vol.1
1.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r. 1
2. Iannis Xenakis - Windungen
3. Helmut Eder - Melodia - Ritmica
4. Traditional - Gospel Train
5. John Lennon/Paul McCartney - Yesterday
6. William Christopher Handy - St. Louis Blues
Die 12Cellisten der Berliner Philharmoniker
Ottomar Borwitzky(Cello),
Eberhard Finke(Cello),
Jörg Baumann(Cello),
Klaus Häussler(Cello),
Peter Steiner(Cello),
Rudolf Weinsheimer(Cello),
Alexander Wedow(Cello),
Christoph Kapler(Cello),
Gerhard Woschny(Cello),
Jan Diesselhorst(Cello),
Götz-Wolfgang Teutsch(Cello),
Heinrich Majowski(Cello)
TELEFUNKEN 1978년 발매
베를린필 12인의 첼리스트의 대표적인 명반으로 1980년대 후반 국내 서울음반라이센스 음반으로 인기 많았던 소품집
베를린필 12인의 첼리스트(Die 12Cellisten der Berliner Philharmoniker(1972년~))
2012년 내한공연했을 때 참으로 유쾌한 공연후기를 남겼던 기억이 남는다. 베를린필 12인의 첼리스트는 너무 유니크하고 크로스오버한 느낌으로 엄숙한 공연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앙상블이다.
12인의 첼리스트의 결성동기는 위대한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자신의 꿈이었던 첼리스트를 위한 관현악단를 결성하여 "사란다"라는 무용조곡을 연주하였고, 20세기 지휘자의 전성시대 마중물이 되었던 아루트루 니키쉬와 독일첼로악파으로 이룬 줄리어스 클링겔이 니키쉬에게 바친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이다.
클링겔이 작곡한 이 작품은 후대에 발굴되어 카라얀과 베를린필의 전성시절에 첼로 수석이었던 루돌프 바인즈하이머에 의해서 1972년 3월 25일 잘쯔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최초로 녹음되었고, 이를 계기로 베를린필 12인의 첼리스트가 결성되었다.
이 앙상블의 창단멤버들은 이미 베를린필 8중주단이나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볼프강 뵈트허, 오토마르 보르위츠, 에베하르트 핑크, 클라우스 하우슬러, 하인리히 마조프스키, 페터 스테인너, 크리스토프 카플러등이 창단멤버들이다.
이 앙상블의 연주를 처음 듣게 된 것이 1990년대 청년 시절 국내 서울음반 라이센스로 발매된 1집 음반으로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하 1번과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로 참 인상적인 연주였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몇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서 너무도 잘 알려진 첼로 앙상블이 되었다.
#Classic #클래식음반 #VINYL #엘피음반 #엘피레코드 #베를린필하모닉12인의첼리스트
#12CellistenderBerlinerPhilharmoniker
#명연주명음반 #레코드판 #추천음악
#수안보 #수안보온천 #화천리 #발화동
YouTube에서 'Villa-Lôbos Bachianas n.1 INTRO 12 cellos da filarmónica de Berlim.wmv' 보기
https://youtu.be/Nbif6HRQRcQ
1.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r. 1
2. Iannis Xenakis - Windungen
3. Helmut Eder - Melodia - Ritmica
4. Traditional - Gospel Train
5. John Lennon/Paul McCartney - Yesterday
6. William Christopher Handy - St. Louis Blues
Die 12Cellisten der Berliner Philharmoniker
Ottomar Borwitzky(Cello),
Eberhard Finke(Cello),
Jörg Baumann(Cello),
Klaus Häussler(Cello),
Peter Steiner(Cello),
Rudolf Weinsheimer(Cello),
Alexander Wedow(Cello),
Christoph Kapler(Cello),
Gerhard Woschny(Cello),
Jan Diesselhorst(Cello),
Götz-Wolfgang Teutsch(Cello),
Heinrich Majowski(Cello)
TELEFUNKEN 1978년 발매
베를린필 12인의 첼리스트의 대표적인 명반으로 1980년대 후반 국내 서울음반라이센스 음반으로 인기 많았던 소품집
베를린필 12인의 첼리스트(Die 12Cellisten der Berliner Philharmoniker(1972년~))
2012년 내한공연했을 때 참으로 유쾌한 공연후기를 남겼던 기억이 남는다. 베를린필 12인의 첼리스트는 너무 유니크하고 크로스오버한 느낌으로 엄숙한 공연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앙상블이다.
12인의 첼리스트의 결성동기는 위대한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자신의 꿈이었던 첼리스트를 위한 관현악단를 결성하여 "사란다"라는 무용조곡을 연주하였고, 20세기 지휘자의 전성시대 마중물이 되었던 아루트루 니키쉬와 독일첼로악파으로 이룬 줄리어스 클링겔이 니키쉬에게 바친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이다.
클링겔이 작곡한 이 작품은 후대에 발굴되어 카라얀과 베를린필의 전성시절에 첼로 수석이었던 루돌프 바인즈하이머에 의해서 1972년 3월 25일 잘쯔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최초로 녹음되었고, 이를 계기로 베를린필 12인의 첼리스트가 결성되었다.
이 앙상블의 창단멤버들은 이미 베를린필 8중주단이나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볼프강 뵈트허, 오토마르 보르위츠, 에베하르트 핑크, 클라우스 하우슬러, 하인리히 마조프스키, 페터 스테인너, 크리스토프 카플러등이 창단멤버들이다.
이 앙상블의 연주를 처음 듣게 된 것이 1990년대 청년 시절 국내 서울음반 라이센스로 발매된 1집 음반으로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하 1번과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로 참 인상적인 연주였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몇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서 너무도 잘 알려진 첼로 앙상블이 되었다.
#Classic #클래식음반 #VINYL #엘피음반 #엘피레코드 #베를린필하모닉12인의첼리스트
#12CellistenderBerlinerPhilharmoniker
#명연주명음반 #레코드판 #추천음악
#수안보 #수안보온천 #화천리 #발화동
YouTube에서 'Villa-Lôbos Bachianas n.1 INTRO 12 cellos da filarmónica de Berlim.wmv' 보기
https://youtu.be/Nbif6HRQR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