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피니어스 뉴본 Phineas Newborn Jazz Pianist Jazz LP Vinyl lpeshop 재즈음반 재즈판 음반가이드 엘피음반

lpeshop 2021. 3. 1. 23:23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Phineas Newborn Jr.
A1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A2 Rough Ridin'
A3 Come Sunday
A4 Brentwood Blues
B1 He's A Real Gone Guy
B2 Black Coffee
B3 Little Niles
B4 Stay On It

Phineas Newborn Jr(Piano), 
Ray Brown(Bass), 
Elvin Jones(Drums)
CONTEMPORARY RECORDS
1969년 recording


피니어스 뉴본 주니어(Phineas Newborn Jr(1931년-1989년))
재즈평론가 스코트 야노프는 재즈피아니스트 피니어스 뉴본 주니어를 재즈사에서 있어서 뛰어난 테크닉을 소유한 천재 피아니스트들중에 한 명으로 평가했을 정도로 그의 전성기 시절 1950년대 중반부터 1965년의 10년간 그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한 때 피니어스 뉴본 주니어가 영향을 받은 오스카 피터슨도 그의 재능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CONTEMPORARY RECORDS사의 프로듀서 레스터 코니그도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픽업했다. 
재즈 피아니스트 피니어스 뉴본 주니어는 미국 테네시주 출신으로 아버지와 동생 모두 음악가집안이다. 동생은 유명한 재즈기타리스트 칼본 뉴본이다. 어린 시절 그는 트럼펫, 색소폰, 피아노, 드럼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었고, 블루스와 재즈 음악을 들으며 아트 테이텀, 버드 파웰, 오스카 피터슨의 피아노 연주에 큰 영향을 받았다. 초기 라이오넬 햄톤과 챨스 밍거스의 사이맨으로 활동하였고,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리듬앤블루스밴드에서 연주를 시작하였다. 1956년 뉴욕 재즈씬으로 진출하여 ATLANTIC레이블에서 데뷔음반 발표후 오스카 페티포드, 조르지 조이너, 케니 클락, 필리 조 존스와 활동하였고, 1960년대 CONTEMPORARY레이블에서 트리오와 사중주단으로 음반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재즈평단의 악평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특히 손을 부상당해서 연주활동을 하지 못해서 긴 휴지기를 번복하며 1970년대 후반까지 연주활동을 할 수 없었다. 1980년대 초반 재기하였지만 옛날 같은 명성을 얻지 못했다.




#Jazz #PhineasNewborn #피니어스뉴본 #재즈피아니스트 #JazzPianist #재즈판 #재즈음반 #엘피판 #엘피레코드 #충주시 #수안보 #수안보온천 #lpeshop #사시동길
Phineas Newborn Jr. -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 04 - Brentwood Blues.Mp
3
https://youtu.be/bpPwcvV5S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