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르지 게레이 György Garay Violinist 바이올린 바르톡 클래식음반 엘피음반 엘피판 바이닐 음반가게 lpeshop Vinyl

Bartok - Violin Concerto

Gyorgy Garay(Violin)
Herbert Kegel
Rundfunk-Sinfonie-Orchester Leipzig
DEUTSCHE GRAMMOPHON GESELLSCHAFT - ETERNA
음반번호 : LPM18 786(WEST GERMANY DGG ALLE BIG TULIP LABEL MONO 1st pressing)
1960년 recording / 1962년 발매
Made in GERMANY


죄르지 게레이(Gyorgy Garay(1909년-1988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의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동독의 뛰어난 거장  헤르베르트 케겔(Herbert Kegel)이 상임지휘자로 활약하였던 라이프찌히 방송교향단
(Rundfunk-Sinfonie-Orchester Leipzig)의 악장으로 
27년간 재직한 연주자이다. 

게레이는 부다페스트음악아카데미에서 예노 후바이(Jeno Hubay)에게 바이올린을, 레오 바이너(Leo Weiner)에게 
실내악을 배웠다. 1927년 헝가리 삼중주단(Hungarian Trio)의 실내악 멤버로 데뷔하여 1930년대 초반 자신의 이름을 딴 게레이 사중주단을 창단하여 활동하였다. 2차 세계대전 후반기 부다페스트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전후 부다페스트국립오페라극장의 악장으로 시작하여 자신의 모교의 바이올린 강사로 재직하였다. 1950년대 후반 동독 라이프찌히음악대학의 교편생활을 하면서 실내악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1960년 라이프찌히방송교향악단에 입단하여 케겔의 전성기를 함께 한 악장으로 바르톡과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녹음하였다. 게레이는 QUALITON, ETERNA, EDITION RHODES, CORONA CLASSIC레이블에서 음반을 남겼다. 


죄르지 게레이가 헝가리를 떠나서 라이프찌히에 정착한 후 라이프찌히방송교향악단과 처음으로 남긴 개인 협주곡 데뷔 레코딩이자 ETERNA 데뷔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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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örgy Garay plays Bartók Violin Concerto no.2 II.
https://youtube.com/watch?v=TnJIMJ_ezFI&si=-4IKw7rngEJBTEX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