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Klemmer – Solo Saxophone II - Life.
A1 Life (Prologue) 1:34
A2 Humanesque 2:05
A3 The Journey From Life To Death 6:30
A4 All I Ever Wanted Was My Life 3:31
A5 The Deepest Need Of The Human Heart 4:14
A6 The Celebration Of Being Alive 5:28
B1 Yes To Life 4:33
B2 Finesse (The Art Of Loving) 4:41
B3 Love Is Life / Life Is Love 2:50
B4 The Mystery Of Being 3:06
B5 The Rain Is The Tears Of My God For Me 3:30
B6 The Struggle To Be Free 3:26
B7 Life (Finale) 2:24
John Klemmer(Tenor Sax, Vocalese, Kalimba, Electric Piano),
Clint Holmes(Vocal)
ELEKTRA
1980년 recording / 1981년 발매
Made in USA
존 클레머(John Klemmer(1946년~)
미국 시카고 출신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겸 작편곡가로 재즈록 퓨전이라는 장르를 최초로 시도한 뮤지션으로 재조명받았다. 존 클레머는 대학에서 클래식과 재즈을 전공하고 시카고의 유명한 재즈 색소폰 연주자 조이 달레이(Joe Daley)에게 즉흥연주를 배웠다. 1961년 데뷔하여 레스 엘가트와 우디 허먼 악단들을 비롯하여, 록밴드의 색소폰연주자로 경력을 쌓았다. 1968년 <And We Were Lovers> 펑크소울재즈 스타일의 데뷔음반발표후 1969년부터 1970년까지 2년간 CADET레이블에서 발표한 3장의 앨범들 <Blowin Gold>, <ERUPTIONS>, <All The Children Cried>라는 최초로 재즈록 퓨전 장르를 시도한 음반들을 발표하였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Bitchs Brew>앨범보다 1년 먼저 발표된 음반이었다. 당시에는 큰 조명을 받지 못하다가 2000년대 재조명받은 존 클레머의 데뷔초기 명작들이다.
존 클레머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재즈씬에서 돈 엘리스 빅밴드에서 사이드맨으로 활동하면서 록뮤지션들이었던 사이키델릭밴드 Canned Heat의 기타리스트 하비 멘델, 포크 뮤지션 팀 버클리, 도어스 멤버 레이 만자렉, 스틸리 댄, 존 리 후커, 록그룹 비스티 보이즈등의 레코딩에 참여하였고, 사이드맨으로 로이 하인즈, 올리버 넬슨, 톰 스코트, 낸시 윌슨, 아트 페퍼의 앨범 레코딩에 참여하였다. 존 클레머는 주로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솔로 앨범들을 많이 발표하였다.
#Jazz #재즈음반 #JohnKlemmer #Saxophone
#퓨전재즈 #테너색소폰 #재즈판 #Vinyl
#바이닐 #음반가게 #lpeshop #추천음반
#수안보온천 #수안보 #관동문화마을 #그리실마을
#충주시
YouTube에서 'SMOOTH JAZZ JOHN KLEMMER SOLO SAX "CRY & LIFE" "SOLO SAX I & II" CD'S MEDLEY' 보기
https://youtu.be/f1ljQ-pXG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