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Kouznetsova Opera Aria & Song Recital
Gounod(Romeo Et Juliet) : Valse- Je Veux Vivre
Maria Kouznetsova(Soprano),
with Piano Accompanied
Bruno Seidler-Winkler
with Orchestra
THE RUBINI COLLECTION
1907년~1920년 recording
마리아 쿠츠네트소바(Maria Kouznetsova(1880년~1966년))
러시안 태생의 소프라노 성악가로 동향 출신의 전설적인 베이스 성악가 표도르 샬리아핀(Feodor Chaliapin)과 함께 세계적으로 성공한 명창으로
유명하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명문 가문 출신의 마리아 쿠츠네트소바는 어린 시절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레를 배웠다. 당시 바리톤 성악가였던
요하임 타르타코프는 성악에 재능을 있는 쿠츠네트소바을 발굴하여 1904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차이코프스키의 <유진 오네긴>로
데뷔하였다. 1905년부터 12년간 마린스키 극장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쿠츠네트소바는 곱고 청아한 미성의 리릭 소프라노로 러시안 오페라
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스, 이태리 오페라 작품들을 잘 불렀다.
쿠츠네트소바는 1917년 디아길레프 발레단을 따라 서방세계에 소개되면서 파리에 정착하였다.
1920년부터 1930년대 후반까지 세계 순회공연을 갖고, 파리에서 러시안 오페라 성악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영국 PEARL과 함께 영국 SP복각음원 전문 레이블 RUBINI RECORDS로 20세기초반기 전설적인 성악가들과 연주자들의 SP복각하여 자체 레이블의
명성을 얻었다. RUBINI COLLECTIONS
시리즈로 발매된 오페라 유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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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Maria Kuznetsova-Benois: 1908 "Juliet's Waltz Song" in HD' 보기
https://youtu.be/GET2GztDw6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