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aldine Farrar :
Das Goldene Buch der grossen Stimmen.
Puccini - La Bohème, Act 1 No. 7: Si, mi chiamano Mimì (Recorded 1912)
Geraldine Farrar(Soprano),
mit Orchester
TOPCLASSIC HISTORIA
1905년-1920년 recording
제랄딘 파라(Geraldine Farrar(1882년-1967년))
20세기 초반에 활동하였던 미국 소프라노 드라마틱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성악가로 뛰어난 외모와 매혹적인 목소리로 소위 '팬덤'을 끌고 다니는 대스타였다.
전성기 시절 '푸치니 오페라의 여왕'으로 불릴만큼 푸치 오페라 작품들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미모, 목소리의 3박자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제랄딘 파라는 미국 메사추세츠주 멜로즈 출신으로 5살때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여 15살에 독창회를 갖었을 정도로 성악에 재능을 보였다. 베를린에서 릴리 레만(Lili Lehmann)에게 성악을 배우고 1901년 베를린국립가극장에서 구노의 <파우스트>로 데뷔하였다. 1922년 은퇴할 때까지 파리 오페라좌, 뉴욕 메트무대에서 최고의 가희로 사랑받았다.
무성영화시대에 여배우로도 은막스타가 되기도 하였다.
제랄딘 파라의 전성기 시절에 남긴 오페라 아리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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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Bohème, Act 1 No. 7: Si, mi chiamano Mimì (Recorded 1912)
https://youtu.be/4mpHGUN3uU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