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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레스닉 Regina Resnik Mezzo-Soprano 메죠소프라노 성악가 오페라 클래식음반가이드 엘피음반 엘피판 엘피이숍 음반소개

French, German, Spanish And Russian Songs.
Rameau - Le Grillon
Regina Resnik(Mezzo-Soprano),
Richard Woitach(Piano)
EPIC DEMONSTRATION SAMPLE
1968년 발매 
레지나 레스닉(Regina Resnik(1922년-2013년))
미국 뉴욕 출신의 메죠 소프라노 레지나 레스닉은 국내에서 브리짓 닐슨과 남긴 남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엘렉트라>와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토마스 쉬퍼와 남긴 비제의 <카르멘> 음반들을 통해서 알려진 성악가이다. 
원래 소프라노로 시작하여 1950년대 중반 메죠-소프라노로 각광받았던 오페라의 무대의 명창이었다. 1938년 헌터대학에서 주세페 다니즈(Giuseppe Danise)에게 성악을 배우고 1942년 브루클린음악아카데미 콘서트에서 데뷔하여 
오페라무대는 당대 오페라 지휘의 거장이었던 프리츠 뷔쉬가 지휘하는 베르디의 <맥베스>에서 레이디 맥베스로 데뷔하였다. 1944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디션에 합격하여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의 레오노레로 뉴욕 메트의 성공적인 데뷔를 맞쳤다. 1950년대 후반까지 그녀는 이 무대에서 베르디, 푸치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등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전성기 그녀는 20세기초 드라마틱 소프라노의 전설이었던 로자 폰젤(Rosa Ponselle)와 비교되는 명창으로 이름을 날렸다. 1953년 바이로트페스티발에서 지휘자 클레멘스 크라우스의 픽업되어 바그너 음악곡에 초청되었다.  크라우스의 조언으로 1956년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의 마리나역으로 메죠 소프라노 전향하여 데뷔하였다.  
1970년대까지 오페라 무대와 레코딩에 꾸준히 참여하였고, 오페라 뿐만 아니라 가곡집들도 발표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페라 영화들에도 출연하였다. 1990년 은퇴하여 미국와 유럽에서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였고, 뉴욕 메네스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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