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sorgsky - Song Of The Flea
George London of Gods and Demons
George London(Bass-Baritone)
Kurt Adler, Rudolf Moralt
Orchestra of the Metropolitan Opera Association,
Vienna Symphony Orchestra
COLUMBIA 1953년 발매
조지 런던(George London(1920년-1985년))
조지 런던은 1950년대 초반 바이로트페스티발에서 신들의 황혼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신"역할들을 많이 맡았고, 메트무대에서는
베르디을 비롯한 이태리 오페라 작품들중에 악마와 악역을 많이 맡아서 당대 최고의 악역으로 소문날 정도로 입체적인 악역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명창이다.
캐나다 출신의 러시안계 미국 베이스-바리톤 성악가이다. 1945년대부터 1965년까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의 세기의 바리톤 명창으로 이름을 날렸다.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와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모차르트의 <돈지오반니>와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 바그너와 베르디 오페라의 굴직한 조연급 역할을 하였다. 오페라 못지 않게 슈베르트와 무소르그스키의 가곡들로 잘 불렀던 성악가로 회자되고 있다. 조지 런던은 1942년 헐리우드에서 베르디의 <춘희>의 단역으로 데뷔하여 브로드웨이등에서
뮤지컬과 오페레타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1947년 유명한 테너에 마리오 란자와 소프라노에 프란시스 옌드와 함께 벨칸토 트리오로 순회공연을 갖으면서 성악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조지 런던은 1949년 빈슈타츠오퍼의 런던 공연에서 주역을 맡게 되어면서 성공을 거두고 1951년 바이로트페스티발에 진출하여 바그너 <파르지팔>의 암포르타스로 출연하여 찬사를 받았다. 1960년대 바그너 링사이클 완성하려고 하였지만 1963년 건강악화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조지 런던의 전성기 시절이었던 1950년부터 1963년까지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들과 메트로폴리탄 무대의 주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성악가로서의 최고의 기량을 뽑낼 46세의 나이에 요절하였다. 조지 런던은 미국 COLUMBIA와 RCA레이블에서 솔로 음반들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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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London sings the Song of the F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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