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za Korjus Virtuosin des Koloraturgesanges
Miliza Korjus(Soprano),
Barnabas Von Géczy(Violin)
Johannes Müller, Franz Schönbaumsfeld,
Bruno Seidler-Winkler,
Ludwig Ruth, Theo Mackeben,
Edmund Nick
Orchester der Staatsoper Berlin,
Berliner Funk-Orchester,
mit Orchester
EMI ELECTROLA ODEON DACAPO
1934년~1936년 recording
밀리차 코르유스(Miliza Korjus(1909년-1980년))
러시아계 에스토니아 출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성악가로 20세기 초중반기 '베를린의 나이팅게일'로 불리웠던 은막의 스타로 오페라 무대보다는 영화와
콘서트 전문 성악가로 주로 활동하였다. 오페라뿐만 아리라 오페레타, 가곡, 민요등도 잘 불렀다.
밀리차 코르유스는 폴란드 바르샤바 태생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음악교육을 받고 둠카합창단의 단원으로 구소련 여러 도시를 순회공연하며
솔로이스트로도 명성을 얻었고, 1933년 베를린슈타츠오퍼의 오디션보았지만 미국 MGM사에 픽업되어 레코딩을 발표하였다. 1936년 뉴욕에서 그녀는 전설적인 성악교육자 에스텔레 리블링(Estelle Liebling)에게 성악을 배우고, MGM영화사의
대표작 <The Great Waltz>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1940년대 후반까지 콘서트 성악가로 왕성한 활동하면서 남미 순회공연과 카네기홀에서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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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MILIZA KORJUS SINGS - SERENADE - franz schubert- 1939' 보기
https://youtu.be/HUnMl67kV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