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o Nicolai - Opera "The Merry Wives of Windsor(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 Complete
Edith Mathis(Soprano),
Gottlob Frick(Bass),
Ernst Gutstein(Bariton),
Kieth Engen(Bass),
Fritz Wunderlich(Tenor),
Ruth-Margret Putz(Soprano),
Giselda Litz(Mezzo-Soprano)
Robert Heger
Chor und Orchester der Bayerischen Staatsoper Munchen
EMI HMV 1963년 recording
오토 니꼴라이의 낭만주의 코믹 오페라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의 레퍼런스 레코딩
로버트 헤거(Robert Heger(1886년-1978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신의 독일 지휘자겸 작곡가로 독일낭만주의 지휘스타일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데뷔 초기에 주로 교향악과 협주곡들을 지휘하였고, 전성기 시절 베버와 로르칭, 오토 니콜라이의 오페라 작품의 최고의 권위자로도 인정받았었다.
헤거는 스트라스부르 음악원에서 독일의 합창지휘자 프란츠 스톡하우젠에게, 쭈리히에서 로타르 캠프터(Lothar Kempter)에게, 뮌헨에서 막스 폰 실링스에게 지휘를 배웠다. 1908년 독일 바벤후템부르크 울름에서 지휘자로 데뷔하였고,
바르멘과 빈민속가극장, 뉘른베르크시립가극장등에서 지휘자로 실력을 쌓았다. 뮌헨과 비엔나에서 교향곡 지휘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1930년대 베를린에 진출하여 바그너 음악극들을 지휘하였다. 1932년 빈심포니와 피아니스트 폴 비트겐슈타인 협연으로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초연을 하였다. 1925년부터 1935년까지 영국 코벤트가든 왕립오페라하우스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였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동베를린슈타츠카펠레 등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와 관현악 작품들을 연주하였고, 오페라 작품들로 오토 니꼴리이, 로르칭, 플로토, 바그너 오페라 음반들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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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The Merry Wives of Windsor: Overture (Andantino moderato - Allegro vivace)' 보기
https://youtu.be/z45xL8qp0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