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ughan Williams - Greensleeves
L'Exquise Maggie Teyte
1. The Orchestral Recordings & "Pelleas et Melisande"
2. a Faure Recital & The Melodies of Chausson & Duparc Godard
3. Debussy Recital & Reynaldo Hahn and Chansons
4. English Songs and Ballads Operetta and Musicals
Maggie Teyte(Soprano),
Alfred Cortot(Piano),
Gerald Moore(Piano),
James Whitehead(Cello Solo)
Leslie Heward,
Leighton Lucas,
Hugo Rignold,
Kennedy Russell
with Orchestra
EMI HMV
1940/1946/1948/1941년 recording
"Natural Voice Primadonna"로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천상의 세라핌같은 보이스와 미모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성악가
메기 테이트(Maggie Teyte(1888년-1976년))
영국 울버햄프턴 출신의 소프라노 성악가 메기 테이트는 영국 성악가임에도 프랑스 예술가곡의 권위자로 드뷔시가 사랑했던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귀족처럼 우아한 미모를 겸비한 성악가로 영국 코벤트 가든과 프랑스 오페라좌에서 주역으로 활약하였고 감미롭고 부드러운 청초한 리릭 소프라노의 음색은 당대에 최고의 가곡 명창으로 사랑받았다.
메기 테이트는 열렬한 오페라 애호가였던 부모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성악을 배웠고, 파리에서 폴란드의 출신의 테너 성악가이자 교육자였던 장 드 레즈케(Jean de Reszke)에게 성악을 배웠다. 1906년 프랑스 작곡가 레이날도 한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돈지오반니>으로 데뷔하였고, 몬테카를로 극장과 파리오페라좌에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당대의 소프라노 명창 메리 가든(Mary Garden)의 대체로 드뷔시의 오페라 <펠리아스와 멜리장드>의 멜리장드의 주역으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직접 드뷔시의 가르침을 받았다. 1936년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Alfred Cortot)가 반주로 드뷔시 가곡집을 발표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오페라 공연과 가곡 리사이틀을 갖었다. 1950년대 후반 은퇴후 성악교육자로 활동하였다. 메기 테이트는 1920년대 SP음반 시절부터 1950년까지 레코딩을 남겼는데, EMI레이블등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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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ie Teyte - Greensleeves
https://youtu.be/yLhiTpDwX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