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red & Profane Music from The Baroque
A1. G.P.Telemann - Kleine Kantate
A2. Henry Purcell - If Music Be
A3. Henry Purcell - 'Tis Nature's Voice
A4. G.F.Handel - Dolce Pur D'amor L'affano
B1. G.P.Telemann - Ew'ge Quelle, Milder Strom
B2. Henry Purcell - How Long, Great God
B3. Henry Purcell - The Earth Trembled
B4. G.F.Handel - Alleluja
Rolf Leanderson(Baritone),
Hans Fagius(Organ),
Gunilla von Bahr(Flute)
BIS 1978년 recording
롤프 리앤더슨(Rolf Leanderson(1933년~1990년))
스웨덴 솔베스보리 출신으로 스웨덴의 고전낭만주의와 현대음악 작곡가들의 성악 작품의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았던 국보급 바리톤 성악가이다.
롤프 리앤더슨과의 인연은 독일 태생의 스웨덴의 고전주의 시대 작곡가 요제프 마르틴 크라우스(Joseph Martin Kraus)의 가곡집을 통해서이다.
리앤더슨은 스톡홀름왕립음악원에서 다그마르 구스타프슨(Dagmar Gustafson)과 빈국립음대에서 에리크 베바(Erik Werba)에게 성악을 사사하였다. 1962년 드로팅홀름성극장에서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떼>로 데뷔하였고, 데뷔 시절 모차르트, 로시니, 도니제티, 하이든, 헨델의 오페라 작품들로 성공을 거두었다. 1965년 스웨덴왕립오페라극장의 주역으로 1980년대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1970년대부터 종교음악, 가곡 분야에서도 리사이틀리스트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음성악을 전공하고 코롤린스카 병원에서 음성과 의사로도 재직하였다.
롤프 리앤더슨은 TELEFUNKEN, BLUEBELL, EMI, BIS레이블등에서 가곡집과 종교음악 선집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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