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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가르트 베렌스 Hildegard Behrens 소프라노 성악가 오페레타 클래식음반가이드 엘피음반 엘피판 엘피이숍 음반소개

1. Berlioz -  Nuits D'été
2. Ravel - Shéhérazade

Hildegard Behrens(Soprano)
Francis Travis/Wiener Symphoniker
DECCA 1983년 digital recording

힐데가르트 베렌스(Hildegard Behrens(1937년-2009년))
1980년대부터-1990년대를 대표하는 바그네리안으로 사랑받았던 소프라노 성악가이다. 드라마틱한 벨칸토 창법의 소유자로 카라얀이 1970년대 발탁한 여성 성악가중 안나 토모와 신토우(Anna Tomowa-Sintow)와 함께 가장 성공한 명창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렌스는 독일 바렐 출신으로 프라이부르크음악원에서 이네스 르윈(Ines Leuwen)에게 성악을 배우고 1971년 프라이부르크시립가극장에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으로 데뷔하였고, 뒤셀도르프의
림독일오페라단원으로 활동하다가 1975년 카라얀의 알반 베르그의 <보체크>의 주역으로 발탁되어 1977년 짤즈부르크페스티발의 무대에서 명성을 얻었다.  1970년대부터 그녀의 전성기 시절이었던 1990년대까지 카라얀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살로메>을 비롯하여 라파엘 쿠벨릭의 베버의 <마탄의 사수>, 게오르그 솔띠의 베토벤의 <피델리오>, 칼 뵘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의 레코딩에 참여하여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장하였다. 1900년대 바그네니리안으로서 최고의 브륀힐데로 평가받았다. 솔리스트로 베를리오즈와 라벨의 관현악 가곡집과 독일 오페라 아리아집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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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oz: Les nuits d'été, Op.7, H. 81 - 2. Le spectre de la rose
https://youtu.be/Uc9u5bB1m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