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ccini - In quelle trine morbide
from Opera "Manon Lescaut(마농 레스코)"
Raina Kabaivanska(Soprano),
Giuseppe Giacomini(Tenor),
Nelson Portella(Bariton),
Giancarlo Luccardi(Bass),
Luybomir Dyakovski(Tenor),
Dimiter Stanchev(Bass)
Hristina Angelakova(Mezzo-Soprano)
Angelo Campori
Bulgarian Television and Radio Symphony Orchestra & Chorus
RCA RED SEAL - BALKANTON
1984년 digital recording
라이나 카바이반스카(Raina Kabaivanska(1934년~))
불가리아 부르가스 출신의 여성 소프라노 성악가 라이나 카바이반스카는 1980년대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들에서 활약하였던 불가리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리마돈나였다. 푸치니의 오페라 작품들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고, 동부유럽권의 소프라노 가수들이 갖는 약점에서 벗어나 헝가리 출신의 프리마돈나 실비아 사스(Sylvia Sass)와 함께 이태리와 독일권에서 인정받았던 성악가이다.
라이나 카바이반스카는 불가리아 소피아음악원에서 성악과 피아노르 전공하고 1957년 불가리아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유진 오네긴>으로 데뷔하였다. 특히 1960년대초반 이태리 라스칼라에 진출하여 호평을 받았고, 1967년 뉴욕 메트무대에 데뷔하여 푸치니의 <나비부인>으로 명성을 얻었다. 1970년대 영국, 미국, 이태리, 파리, 독일의 여러 오페라극장의 초정받아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1979년 황금푸치니상을 받아 최고의 명예를 얻었다.
카바이반스카는 1960년대 후반 불가리아 BALKANTON레이블에서 솔로 오페라 아리아집을 발표한후 CETRA, RCA, CIME ARS NOVA, ACANTA, PHILIPS, MIZAR RECORDS, FONE레이블등에서 40여장의 음반을 발표하였다. 카바이반스카는 2005년 은퇴후 치기아나음악원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진양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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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Raina Kabaivanska- In quelle trine morbide (Manon)' 보기
https://youtu.be/cKijMCEu7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