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endelssohn - Symphonie Nr.3 a-moll op.56 "Scotisch"
2. Mendelssohn - Die Hebriden op.26
Hartmut Haenchen
Staatskapelle Berlin
ETERNA 1981년 recording
하르트무트 헨첸(Hartmut Haenchen(1943년~))
동독 드레스덴 출신의 독일 지휘자 하르트무트 헨첸은2000년대 네덜란드 필하모닉과 녹음한 말러 교향곡 5번 연주로 국내에서 알려진 지휘자이다.
그 이전에는 그는 칼 필립 임마뉴엘 바하 실내악단과 남긴 칼 임마뉴엘 바하의 관현악 작품들, 비발디와 텔레만의 바로크 음악 전문가로 알려져 있었다.
헨첸은 아주 세련된 현악 사운드를 잘 만들어내는 지휘자로 유명하였는데 실제 네덜란드 필하모닉과 녹음한 말러 교향곡 6번을 들어보면 뛰어난 현악 발란스를 잘 빚어내는지 알 수 있다.
하르트무트 헨첸은 드레스덴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15세에 칸토르로 활약했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다.
헨첸은 드레스덴음악원에서 작곡과 합창을 전공하고 1966년 할레 필하모닉과 로버트 프란츠 합창협회의 음악감독으로 지휘인생을 시작하였다. 1971년 드레스덴에서 개최된 베버 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한후 쭈빅카우 극장의 수석 합창지휘자로 활동하였다.
헨첸은 베를린 독일국립오페라극장에서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구두노프를 지휘하여 오페라 지휘자로도 데뷔하였다.1973년 그는 3년간 드레스덴 필하모니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다가 슈베른 멕클런부르크 슈타츠카펠레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1970년대 중후반 동베를린 실내악단
(Kammerorchester Berlin)의 지휘하면서 녹음활동을 왕성하게 하였고 1980년 베를린 칼 필립 임마뉴엘 바하 실내악단의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본격적으로 CAPRICCIO레이블에서 칼필립 임마뉴엘 바하의 협주곡과 바로크 교향곡들을 녹음하였다. 이때 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여 드레스덴 음악대학 교수로 활동하면서 네덜란드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한다. 네덜란드 필하모닉과 헨첸은 바로크에서 벗어나 모차르트를 비롯하여 바그너와 말러 교향곡들을 녹음하여 지휘자로서 원숙기 시절에 전성기를 누렸다.


#클래식음반 #HartmutHaenchen #classic #엘피음반 #엘피 #하르트무트헨첸 #멘델스죤
#mendelssohn #eterna ##lpeshop
#엘피이숍 #충주시 #수안보 #수안보온천
#발화동
YouTube에서 'Symphony No. 3 in A Minor, Op. 56 "Scottish": II. Scherzo assai vivace' 보기
https://youtu.be/h0Q8zfUOV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