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maninov - Symphonie Nr.2 e-moll op.27
Yuri Temirkanov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EMI ELECTROLA 1977년 recording
에프게니 므라빈스키의 진정한 후계자
유리 테미르카노프(Yuri Temirkanov(1938년~)
스승이었던 에프게니 므라빈스키 사후 1988년 레닌그라드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28년간 재직하면서 게나지 로제스트벤스키와 함께 러시아의
국보급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는 러시안 관현악 마스터이다.
레닌그라드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전공하고 1966년 소비에트연방 지휘콩쿠르 우승 후 므라빈스키의 보조지휘자로 레닌그라드
필하모닉을 데뷔 지휘하였다. 레닌그라드 실내악단의 상임지휘자를 거쳐 1977년부터 10년간 키로프 오페라 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를 역임하였다.
러시아 관현악 작품들을 권위자로 명성을 얻었다.
가을이면 듣게 되는 라흐마니노프의 명곡 교향곡 2번,
러시안계 지휘자로 스베틀라노프이후 유리 테미르카노프와 미하일 플레트네트의 레코딩과 함께 러시안 2세대 지휘자들이 남긴 레코딩중에서
참 매력적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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