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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마리아 미란다 Ana-Maria Miranda Soprano lpeshop LP Vinyl 클래식음반 추천음반 엘피레코드 가정음악실 명연주

Chants a la Cour de France
(15세기-19세기 프랑스 궁전의 노래들)

Ana-Maria Miranda(Soprano)
Roger Cotte
Groupe des Instruments Anciens de Paris
ARION 1970년 recording

전성기 시절 테레사 베르간자와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의 목소리 장점을 갖춘  소프라노 성악가로 호평을 받았던 브라질 출신의
아나 마리아 미란다(1951년~), 
오페라 연출가이자 알토가수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성악을 공부하였고, 롯데 쇼엔과 롤라 로드리게즈 아라곤에게 성악을 사사하였다. 1968년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발에 발탁되어 모차르트 오페라 "돈지오반니"로 데뷔하였다. 아비농페스티발에서 모리스 오하나의 오페라의 초연과  메노티의 오페라 초연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보르도, 마르세이유, 툴루즈, 스트라스부르크오페라극장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마리아 미란다는 1970년대 중반 바리톤 우도 라이네만, 알토 클라라 위즈, 테너 장 클로드 오리악과 "Vocal Quartet"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특히 1970년대 후반 프랑스  ARION레이블에서 하이든, 브람스 가곡집을 비롯하여 케루비니, 베르니에, 모차르트 비발디 종교음악들 음반을 발표하여다. 1980년대 아르헨티나 
민속음악가 헥터 미란다의 결혼하여 로스 캴차코스 앙상블의 작사가로 활동하면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브라질 출신의 재즈뮤지션겸 다중악기주자 
에그베르토 기스몬티의 음반들에 보컬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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