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di - Messa da Requiem
Elisabeth Schwarzkopf(Soprano),
Oralia Dominguez(Mezzo-Soprano),
Giuseppe di Stefano(Tenor),
Cesare Siepi (Bass)
Victor de Sabata
Chorus and Orchestra of La Scala
EMI COLUMBIA
1954년 recording
1956년 Grand Prix du Disque상 수상음반
빅토르 데 사바타(Victor de Sabata(1892년-1967년))
20세기 이태리의 지휘계의 전설 빅토르 데 사바타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마리아 칼라스와 주세페 디 스테파노와 남긴 푸치니의 "토스카",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와 남긴 베르디의 "진혼곡" 음반이 유명하다.
빅토르 데 사바타가 재조명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TARA와 NAXOS, MUSIC&ART레이블에서 발매된 사바타의 음반들을 통해서이다. 지휘자로 활동기간에 비해 당대의 이태리의 3대 거장들이었던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와 툴리오 세라핀에 비해 남긴 음반이 적다.
특히 베르디와 푸치니 오페라 작품들외에 베토벤 교향곡 작품들을 비롯하여 관현악 작품들은 사바타의 다이나믹하고 임펙트 강한 카라스마를 갖춘 지휘스타일의 장점을 발휘한 레코딩들이다.
빅토르 데 사바타는 20년간 라스칼라 극장 관현악단을 이끈 마에스트로 동악단의 20세기 중반기 이태리 최고의 오페라악단으로 육성시킨 장본인이다. 1918년 몬테카를로오페라극장의 지휘자로 시작하여 바이로트 페스티발, 베를린필, 뉴욕필까지 객원지휘를 통해서 세계적인 지휘거장으로 성장하였다. 1957년 심장병으로 은퇴할 때까지 지휘자로서 활동하면서
후대에 세루지우 첼리비다케, 리카르도 샤이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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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YMtuV9ME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