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are Siepi Operatic Arias
Rossini(Il Barbiere Di Siviglia)
- La Calunnia E' Un Venticello
Cesare Siepi(Bass)
Alberto Erede
Orchestra of the Maggio Musicale Fiorentino
LONDON 1957년 recording
체사레 시에피(Cesare Siepi(1923년-2010년)
체사레 시에피는 엔지오 핀자와 함께 이태리 출신의 베이스 성악가로 가장 성공한 세기의
명창이다.
밀라노 출신으로 초창기 이태리 밀라노 마드리갈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밀라노 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2차 세계대전중 베르디 리골레토로 데뷔하였다. 파시즘에 저항하여 스위스로 잠시 망명한 후 2차 세계대전후 베니스에서 베르디의 나부코로 복귀한 이래 라스칼라 무대의 베르디 전문 가수로 명성을 얻었다. 토스카니니가 그의 실력을 인정하여 푸치니의 라보엠, 폰키엘리의 라 지온콘다의 공연에 참여시켜 국제적인 성악가로 데뷔한다.
특히 1950년 뉴욕 메트의 유명한 프로듀서 루돌프 빙의 소개로 뉴욕 메트무대에 데뷔하였고, 1974년까지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1953년 푸르트벵글러의 짤즈부르크 페스티발공연에서 모차르트 돈지오반니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체사레 시에피는 빈국립오페라 극장을 비롯하여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1947년 첫 오페라 LP데뷔음반이래 1986년까지
활동하였다.
시에피의 목소리는 러시안 베이스와 달리 깊고 따뜻하며 유연한 비브라토와 깊은 공명속에서 울리는 세련된 목소리는 그의 트레드마크로 모차르트와 로시니의 오페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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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OMAGGIO A CESARE SIEPI " La calunnia é un venticello "' 보기
https://youtu.be/u6QWJxJNy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