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lbeniz - 5Pieces from Suite Iberia
2. Albenz - Navarra
Enrique Batiz
London Symphony Orchestra
EMI 1982년 digital recording
엔리케 바티즈(Enrique Batiz(1942년~))
멕시코 출신의 지휘자 엔리케 바티즈를 알게 된 것은 멕시코의 근대음악 작곡가 카를로스 차베스의 교향곡 2번을 통해서이다. 작품이 갖는 스타일이 야성적이고 다이나믹한 구성미도 있었지만 절도감 넘치는 리드미컬한 지휘는 참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론 코플랜드의 로데오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도 흘려 듣는 수준이었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다.
엔리케 바티즈는 일찍이 미국에 유학하여 죄르지 산도르와 아델 마르쿠스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22살에 멕시코 순회공연을 할 정도로 성공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했었다. 1967년 폴란드에 유학하여 전설적인 피아노 교육자 즈비그니예프
제비예츠키에게 피아노를 사사하고, 스타니슬라브 비스워츠키에게 지휘를 사사하였다. 1969년 귀국하여 멕시코 할라파 심포니의 지휘자로 시작하여 멕시코시립교향악단, 멕시코시티필하모닉까지 1989년까지 차례로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특히 바티즈는 1980년대초반 런던필하모닉과 로얄필하모닉을 객원 지휘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1979년 RCA레이블에서 첫 데뷔음반 발표후 EMI, ASV, MHS, NIMBUS, VARESE SARABANDE레이블
등에서 100여장의 음반을 발표하였다.
고전주의에서 현대 남미 현대음악에 이르는 레파토리를 갖고 있는 지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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