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ussorgsky - Pictures at an Exhibition
2. Beethoven - Piano Sonata No.12 in A flat major op.26
Alexander Slobodyanik(Piano)
MELODIYA 1977년 recording
"에밀 길레스와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의 전통을 잇는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이다" - 뉴욕포스트
알렉산더 슬로보디아닉(Alexander Slobodyanik(1941년-2008년))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라는 피아노 거장을 키운 유명한 흥행사겸 공연기획자인 숄 후록(Sol Hurok)이 키운 피아니스트로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미국 데뷔무대에서 알렉산더 슬로보디아닉의 연주는 성공적이었다. 연주회가 끝나고 모두들 리히테르의 카네기홀 데뷔연주회를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는 리히테르의 강건하고 뛰어난 테크닉, 원숙한 피아니즘의 경지를 보여주는 젊은 거장이라고 평가를 받았다.엄청난 테크닉과 뛰어난 서정적 피아니즘은
슬로보디아닉의 스타일이다.
우크라니아 출신의 알렉산더 슬로보디아닉는 러시안 피아노 스쿨의 2세대 대부였던 하인리히 네이가우스(Heinrich Neuhaus)와 베라 고로노스타예바(Vera Gornostayeva)
여사의 제자이다. 네이가우스는 "슬로보다아닉크를 전도유망한 엄청난 재능의 신동"으로 평가하여 자신의 수제자로 길렀다.
그는 글렌 굴드나 윌리암 카펠과 같은 천재적 광기와 열정을 가진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기도 했는데, 일반적으로 피아니스트들의 등용문인 콩쿨 전문 입상 피아니스트와는 거리가 멀었다. 바르샤바 쇼팽 콩쿠르 참여하여 뛰어난 실력을 보였주었지만 이 대회이후 완전히 콩쿨과 인연을 끝고 자신의 실력연마에만 노력하였다.
슬로보디아닉는 1968년 카네기홀에서 미국 데뷔 연주회이후 천재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하였다. 1960년대 초반 구소련의 MELODIYA레이블에서 녹음활동을 시작하여 구소련의 대작곡가 슈트니케 작품들을 초연하였고, 쇼팽과 라벨,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하여 길레스와 리히테르의 전통을 잇는 대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1979년 미국에 정착하여 녹음활동보다는 운둔하며 대학 피아노 강사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여 후진양성에 힘쓴다.
1968년부터 1979년사이에 그가 유럽과 미국 관현악단들과 남긴 수많은 협연공연들이 요즘 들어 CD로 재발매되어 그의 진가가 평가받고 있는 것이 아쉽다.
#classicalmusic #Pianist #AlexanderSlobodyanik
#알렉산더슬로보디아닉 #VINYL #클래식음반 #엘피음반 #lpeshop #레코드판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그림 #충주시 #수안보온천 #발화동
2. Beethoven - Piano Sonata No.12 in A flat major op.26
Alexander Slobodyanik(Piano)
MELODIYA 1977년 recording
"에밀 길레스와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의 전통을 잇는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이다" - 뉴욕포스트
알렉산더 슬로보디아닉(Alexander Slobodyanik(1941년-2008년))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테르라는 피아노 거장을 키운 유명한 흥행사겸 공연기획자인 숄 후록(Sol Hurok)이 키운 피아니스트로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미국 데뷔무대에서 알렉산더 슬로보디아닉의 연주는 성공적이었다. 연주회가 끝나고 모두들 리히테르의 카네기홀 데뷔연주회를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는 리히테르의 강건하고 뛰어난 테크닉, 원숙한 피아니즘의 경지를 보여주는 젊은 거장이라고 평가를 받았다.엄청난 테크닉과 뛰어난 서정적 피아니즘은
슬로보디아닉의 스타일이다.
우크라니아 출신의 알렉산더 슬로보디아닉는 러시안 피아노 스쿨의 2세대 대부였던 하인리히 네이가우스(Heinrich Neuhaus)와 베라 고로노스타예바(Vera Gornostayeva)
여사의 제자이다. 네이가우스는 "슬로보다아닉크를 전도유망한 엄청난 재능의 신동"으로 평가하여 자신의 수제자로 길렀다.
그는 글렌 굴드나 윌리암 카펠과 같은 천재적 광기와 열정을 가진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기도 했는데, 일반적으로 피아니스트들의 등용문인 콩쿨 전문 입상 피아니스트와는 거리가 멀었다. 바르샤바 쇼팽 콩쿠르 참여하여 뛰어난 실력을 보였주었지만 이 대회이후 완전히 콩쿨과 인연을 끝고 자신의 실력연마에만 노력하였다.
슬로보디아닉는 1968년 카네기홀에서 미국 데뷔 연주회이후 천재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하였다. 1960년대 초반 구소련의 MELODIYA레이블에서 녹음활동을 시작하여 구소련의 대작곡가 슈트니케 작품들을 초연하였고, 쇼팽과 라벨,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하여 길레스와 리히테르의 전통을 잇는 대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1979년 미국에 정착하여 녹음활동보다는 운둔하며 대학 피아노 강사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여 후진양성에 힘쓴다.
1968년부터 1979년사이에 그가 유럽과 미국 관현악단들과 남긴 수많은 협연공연들이 요즘 들어 CD로 재발매되어 그의 진가가 평가받고 있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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