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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John Kirby Double Bass lpeshop LP Vinyl 재즈베이스 재즈음반 재즈판 lpeshop 바이닐 엘피판 음반가게

John Kirby Sextet - Biggest Little Band In The Land.
- Manhattan Serenade


John Kirby Sextet
John Kirby(Double Bass), Billy Kyle(Piano), 
Russell Procope(Alto Sax), 
Buster Bailey(Clarinet), 
O'Neil Spencer(Drums), 
Charlie Shavers(Trumpet))
DJM RECORDS JAZZ INHERITANCE SERIES 
- SPRINGBOARD INTERNATIONAL RECORDS
1939년~1942년 recording / 1975년 발매 
Made in ENGLAND


존 커비(John Kirby(1908년-1952년))
미국 버지니아주 윈체스터 출신의 재즈 베이스 연주자로 20세기 재즈 역사에 있어서 모던재즈의 실내악 연주 형식을 최초로 도입한 거장으로 유명하다. 딕시랜드와 스윙재즈 시절에 빅밴드의 편성 시대에 최초로 6인조 실내악 앙상블을 시도하였다. 커비는 어린 시절 피아노와 밸브 트롬본를 배웠다. 1928년 재즈 트롬본 연주자 지미 해리슨의 권유로 트롬본에서 튜바로 전환하여 뉴욕 재즈 클럽에서 빌 브라운악단, 챨리 쉬츠악단, 존 C스미스악단의 투바연주자로 활동하였다. 1930년 당대 최고의 뉴욕 재즈클럽의 악단이었던 퓰리쳐 헨더슨 악단의 멤버 활동하였지만 투바 악기의 특성상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전환하여 듀크 엘링턴악단의 베이스 연주자 웰맨 브라우드(Wellman Braud)와 팝스 포스터(Pops Foster)에게 베이스를 배웠다.  칙 웨브악단과 럭키 밀린더악단에서 활동하다가 1935년 잠시 4중주단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당시 재즈 피아니스트 테디 윌슨(Teddy Wilson), 트럼펫터 로이 엘더리지, 색소폰에 벤 웹스터등과 함께 빌리 헐리데이 레코딩에 참여하여 뛰어난 연주를 보여주었고, 메인스트림 재즈계에서 더블 베이스 연주자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1937년에 트럼펫터 챨리 샤버스(Charlie Shavers), 클라리넷에 버스터 베일리(Buster Bailey), 알토 색소폰에 러셀 프로코프(Russell Procope), 피아노에 빌리 케일(Billy Kyle), 드럼에 오닐 스펜서(O'Neil Spencer)와 함께 Onyx Club라는 재즈 6중주단을 창단하였다. 이 앙상블은 1942년까지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Undecided"의 힛트곡을 남겼다. 1946년 잦은 멤버 교체로 힘들었지만 디지 킬레스피, 베니 카너, 벤 웹스터, 버드 존슨과 같은 후대 모던 재즈의 위대한 거장들이 거쳐간 위대한 실내악 앙상블로 남아 있다. 이 6중주단의 연주는 후대 모던재즈 연주 양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존 커비는 당뇨병으로 인해 43세에 사망하였다. 1993년 재즈 명예의전당에 헌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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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hattan Serenade
https://youtube.com/watch?v=q5rQYkdE_RE&si=ELK2qYwbedOcU6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