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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Condon And His Dixieland All Stars / Eddie Condon's Treasury of Jazz
- I've Got A Crush On You


Eddie Condon & Dixieland All Stars
(Eddie Condon(Guitar), 
Ralph Sutton(Piano), 
Walter Page(Bass), 
Pee Wee Russell(Clarinet), 
Wild Bill Davison(Cornet), 
Peanuts Hucko(Tenor Sax, Clarinet), 
Gene Schroeder(Piano), 
Billy Butterfield (Trumpet), 
Cutty Cutshall(Trombone), 
George Wettling(Drums) 
PHILIPS MINIGROOVE - COLUMBIA
1955년 recording / 1957년 발매
Made in ENGLAND


에디 콘돈(Eddie Condon(1905년-1973년))
에디 콘돈은 1930/1940년대 시카고 재즈씬의 거장으로 회자되는 재즈 기타리스트, 벤조 연주자, 보컬, 밴드 리더이다. 4줄 기타를 연주하였고, 뛰어난 재즈 기타 솔로 하나 남기지 않은 참 독특한 리듬세션 기타 연주를 주로 하였지만 그와 함께 하였던 재즈맨들은 시대의 재즈 거장들로 세련되고 시대를 앞서간 딕시랜드 재즈를 연주하였다. 1950년대를 거쳐 1970년까지도 에디 콘돈은 딕시랜드와
스윙재즈를 연주하였다. 
에디 콘돈은 인디애나주 굿랜드 출신으로 어린 시절 우쿨렐레를 연주하다가 벤조를 연주하였다. 1921년 프로로 데뷔하여 초기 재즈의 명인들이었던 코넷 연주자 빅 바이덕백, 트롬본 연주자 잭 티가르덴, 프랭크 테체마허와 연주하였다. 1925년 시카고 리듬 킹스라는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면서 루이 암스트롱의 클럽 연주를 보면서 자신만의 딕시랜드 재즈 스타일을 찾기 시작하였다. 1930년대 Commodore레코드사에서 앨범을 발표하면서 시카고 재즈씬의 재즈맨으로 성공하였고, 콘돈의 밴드에는 바비 하켓, 에드몬드 홀, 피 위 러셀, 밥 윌버, 조지 웨틀링, 알 홀, 딕 케리, 버드 프리맨, 벅 클레이톤, 와일드 빌리 다비슨등 당대의 재즈 명인들과 레코딩과 연주를 함께 하였다. 특히 1945년부터 1967년까지 뉴욕에서 에디 콘돈 재즈클럽을 운영하며 꾸준히 연주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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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Condon's Treasury of Jazz:  "I've Got a Crush On You"  (1956)
https://youtube.com/watch?v=iq-fpNv-Ixs&si=OXLBhuO-8XAehkYp